지진·해일 행동 요령















탁자 아래와 같이 집 안에서 대피할 수 있는 안전한 대피 공간을 미리 파악해 둡니다
유리창이나 넘어지기 쉬운 가구 주변 등 위험한 위치를 확인해 두고 지진 발생 시 가까이 가지 않도록 합니다.
깨진 유리 등에 다치지 않도록 두꺼운 실내화를 준비해 둡니다.
화재를 일으킬 수 있는 난로나 위험물은 주의하여 관리합니다.
가구나 가전제품이 흔들릴 때 넘어지지 않도록 고정해 둡니다
텔레비전, 꽃병 등 떨어질 수 있는 물건은 높은 곳에 두지 않도록 합니다.
그릇장 안의 물건들이 쏟아지지 않도록 문을 고정해 둡니다.
창문 등의 유리 부분은 필름을 붙여 유리가 파손되지 않도록 합니다.
가스 및 전기 등을 미리 점검합니다.
건물이나 담장은 수시로 점검하고, 위험한 부분은 안전하게 수리합니다
건물의 균열을 발견하면 전문가에게 문의하여 보수하고 보강합니다.
비상시를 대비하여 비상용품을 준비해 두고, 보관 장소와 사용방법을 알아 둡니다.
지진 발생 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소화기를 준비해 두고, 사용방법을 알아 둡니다
비상용품 - 비상식품: 물, 통조림, 라면 등 가열하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것 - 구급약품: 연고, 감기약, 소화제, 지병약 등이 포함된 구급함 - 생활용품: 라디오, 간단한 옷, 손전등 및 건전지, 화장지, 비상금, 물티슈, 라이터, 생리용품, 비닐봉투, 휴대전화 예비배터리, 비상연락망 등

가스, 전기를 차단하는 방법을 알아둡니다.
머물고 있는 곳 주위의 넓은 공간 등 대피할 수 있는 장소를 알아 둡니다.
비상시 가족과 만날 곳과 연락할 방법을 정해 둡니다.
응급처치하는 방법을 반복적으로 훈련하여 익혀 둡니다.
지진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정부 기관의 연락처를 알아둡니다.
정부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재난정보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 둡니다
스마트폰 재난정보 애플리케이션: 국민안전처 안전디딤돌, 기상청 지진 정보 알리미
지진으로 크게 흔들리는 시간은 길어야 1~2분 정도입니다.
중심이 낮고 튼튼한 탁자의 아래로 들어가 탁자 다리를 꼭 잡고 몸을 보호합니다.
탁자 아래와 같은 피할 곳이 없을 때에는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합니다.

흔들림이 멈춘 후 당황하지 말고 화재에 대비하여 가스와 전깃불을 끕니다.
문이나 창문을 열어 언제든 대피할 수 있도록 출구를 확보합니다.
흔들림이 멈추면, 출구를 통해 밖으로 나갑니다.

지진이 발생했을 때 불이 나면 침착하고 빠르게 불을 꺼야 합니다.
지진 시에는 많은 사고 및 도로의 손상으로 소방차가 출동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평소에 불을 끄는 방법을 알아 두도록 합니다.
지진이 발생하면 유리 조각이나 떨어져 있는 물체 때문에 발을 다칠 수 있으니, 발을 보호할 수 있는 신발을 신고 이동합니다.
지진이 나면 엘리베이터를 타지 말고, 계단을 이용하여 건물 밖으로 대피합니다.
밖으로 나갈 때에는 떨어지는 유리, 기와, 간판 등을 주의해야 하며, 소지품으로 몸을 보호하면서 침착하게 대피합니다.

건물 밖으로 나오면 담장, 유리창 등이 파손되어 다칠 수 있으니, 건물과 담장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져 가방이나 손으로 머리를 보호하면서 대피합니다.

빌딩이 많은 도심지에서는 깨진 유리창이나 간판 등이 떨어져 다칠 우려가 있으므로, 주변에 가까운 공원이나 넓은 공간이 없다면 최근에 지은 튼튼한 건물 안으로 들어가 우선 몸을 보호합니다
담장이나 전봇대는 지진으로 기반이 약해져 있어 넘어지기 쉬우므로 절대 기대지 말아야 합니다
떨어지는 물건에 주의하며 신속하게 운동장이나 공원 등 넓은 공간으로 대피합니다.
이동할 때에는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걸어서 대피합니다.

대피 장소에서는 안내에 따라 질서를 지킵니다
지진 발생 직후에는 근거 없는 소문이나 유언비어가 유포될 수 있으니, 라디오나 공공 기관의 안내 방송 등이 제공하는 정보에 따라 행동합니다.

화재가 발생하면 손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막은 후 연기를 피하여 최대한 자세를 낮추고 대피합니다.
야간에는 넘어지거나 추락할 위험이 있으니, 손전등을 사용하여 조심해서 대피합니다.
겨울철에는 추위로 몸 상태가 나빠질 수 있으니, 두꺼운 옷이나 휴대용 난로 등을 준비하여 추위에 대비한 후 대피합니다.
지하 공간에서는 정전 시 벽에 붙어 이동하고 가까운 출입구를 통해 밖으로 나갑니다.
끊어진 전선을 비롯한 사고의 위험이 있는 물건은 만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대피 중에 휴대전화, 이어폰 등을 사용하면 발을 헛디뎌 부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사용을 자제합니다.
화장실, 욕실에 있을 때는 거울이나 전구 등의 파손으로 다칠 수 있으니, 욕실에서 나와 안전한 장소로 이동합니다.
갇혔을 때는 주변의 딱딱한 물건을 이용하여 소리를 내어 구조를 요청합니다.
사무실은 컴퓨터 본체, 모니터 등 무거운 물건들이 많아 다칠 위험이 큽니다.
사무실 책상아래로 들어가 몸을 웅크리고 책상다리를 꼭 잡고 몸을 보호합니다.

지진이 발생하면 엘리베이터를 타지 말아야 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다면 모든 층의 버튼을 눌러 가장 먼저 열리는 층에서 신속하게 내린 후, 계단을 이용하여 대피합니다.
만약 엘리베이터 안에 갇혔을 때는 인터폰이나 휴대전화를 이용하여 구조를 요청합니다.

책상 아래로 들어가 몸을 웅크리고 책상다리를 꼭 잡고 몸을 보호합니다.
흔들림이 멈추면 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질서를 지키면서 운동장으로 대피합니다.
복도에서는 창문 유리가 깨질 우려가 있으니 창문과 떨어져 이동합니다.

진열장에서 떨어지는 물건으로부터 몸을 보호합니다.
계단이나 기둥 근처로 피하고, 흔들림이 멈추면 안내에 따라 밖으로 대피합니다.

흔들림이 멈출 때까지 가방 등 소지품으로 몸을 보호하며 잠시 동안 자리에 머물러 있습니다.
사람이 많이 있는 곳에서는 한 곳으로 갑자기 몰리게 되면 사고의 우려가 있으니, 안내에 따라 대피합니다.

전철 안의 손잡이나 기둥, 선반을 꼭 잡고 넘어지지 않도록 합니다.
전철이 멈췄다고 해서 서둘러 출구로 뛰어가는 것은 위험하므로 안내에 따라 행동합니다.

비상등을 켜고 서서히 속도를 줄여 도로 오른쪽에 차를 세우고 긴급차량을 위해 도로의 중앙부분을 비워둡니다.
라디오의 정보를 잘 듣고, 대피해야 할 때에는 열쇠를 꽂은 채 문을 잠그지 않고 이동합니다.

운전 할 때 지진이 발생하면 흔들림에 의하여 제대로 된 주행이 불가능합니다.
비상등을 켜고 속도를 줄여 주변을 충분히 살피면서 교차로를 피하여 길 오른 쪽에 차를 세웁니다.
대피해야 할 때 차 외부에서 발생하는 화재의 불길이 내부로 번질 우려가 있으므로 창문은 꼭 닫아 둡니다.
산이나 급한 경사지 근처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으니 떨어지는 물체에 주의해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지진해일 특보가 발령되면 지진해일 긴급대피장소 등 높은 곳으로 대피합니다.

높은 층의 건물일수록 흔들림이 크고 오래 지속될 수 있으므로 실내에서 떨어지는 물건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고층 건물이 저층 건물보다 지진에 더 잘 견디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 지진이 나면 고층 건물은 흔들리는 폭은 크지만, 천천히 흔들리기 때문에 충격을 흡수하여 건물 구조에 미치는 영향이 적습니다.
흔들림이 멈춘 후 주변에 부상자가 있으면 이웃과 서로 협력하여 응급처치하고 119에 신고합니다.
지진이 발생하면 통신기기의 사용이 폭주하여 일시적인 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니 당황하지 마시고, 라디오 및 주변에 있는 공공 기관이 제공하는 정보에 따라 행동합니다.
가정이나 사무실의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안전이 의심된다면 전문가 확인을 받도록 합니다.
옷장이나 사무실 보관함 등의 내용물이 쏟아져 내려 부상을 입을 수도 있으므로 문을 열 때 주의합니다.
여진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지역 방송 등이 제공하는 정보를 확인하고, 대피해야 할 경우에는 지진 국민행동요령에 따릅니다.
하나, 가스 냄새가 나거나 소리가 들릴 경우에는 창문을 열고 밸브를 잠근 후 우선 대피합니다. 대피후에는 가스 관련 기관(지역도시가스회사, LPG 공급회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에 확인하고 사용합니다.
둘, 전기에 이상이 발견되었을 때는 원인이 파악될 때까지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정전이 되었다면 손전등을 사용하고, 차단기를 내린 후 전선의 이상유무를 확인합니다.
셋, 수도관의 피해가 있다면 밸브를 잠급니다. 하수관은 피해여부를 확인하기 전까지 수도꼭지나 화장실 등 물을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넷, 피해가 확인되었다면 살고 있는 곳의 시,군,구청에 신고합니다.
항만, 포구 등에 정박해 있거나, 해안가에서 조업 중인 선박은 지진해일 발생여부를 인지한 후,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선박을 수심이 깊은 지역으로 이동시킵니다.
지진해일이 내습하면 항만 등에서 그 파고는 거대해지고 유속이 급격하게 증가하므로 선박의 안전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선박에 대한 조치가 끝난 후에 자신이 육지에 있다면 동료들과 함께 신속히 고지대로 대피합니다.
내가 있는 지역이 지진해일의 위험이 있는 지역인지 미리 확인합니다.
해안가에 있을 때 지진을 느꼈다면 곧 지진해일이 올 수도 있으니 빨리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대피합니다.
해안에서 지진을 느끼거나 지진해일 특보가 발령되면 지진해일 긴급 대피장소나 높은 곳으로 대피합니다. 피할 시간이 없다면 주변 튼튼한 건물의 3층 이상으로 대피합니다.
지진해일이 오기 전 해안의 바닷물이 갑자기 빠져나가거나, 기차와 같은 큰 소리를 내면서 다가오기도 합니다. 이 때 높은 곳으로 대피합니다.
지진해일은 지진과 마찬가지로 한 번의 큰 파도로 끝나지 않습니다. 지진해일 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낮은 곳으로 가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일본 서해안에서 규모 7.0이상의 지진이 발생하면 약 1~2시간 후 동해안 지역에 약 3~4m 높이의 지진해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TV나 라디오를 통한 기상상황이나 해일경보 등을 주의 깊게 들읍시다.
해안저지대 주민은 비상상황 발생 시를 대비하여 대피장소 및 대피방법을 미리 알아둡시다.
가까운 행정기관의 전화번호는 온 가족이 알 수 있는 곳에 두고 이웃 간의 연락방법을 알아둡시다.
공사 중인 현장에서는 작업을 중지하고 떠내려가거나 파손될 우려가 있는 기자재들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킵시다.
기상청의 해일경보, 시·군·구청 또는 소방서의 대피명령이 있을 때 즉시 대피합시다.
해일이 밀려들 때 대피합시다.
1층보다는 2층, 2층보다는 3층, 경우에 따라서는 지붕이 안전하니 높은 곳으로 이동합시다.
목조 주택은 떠내려 갈 가능성이 있으니 벽돌이나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이동합시다.
해안에 가까울수록 위험하므로 해일이 발생하면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급경사가 없고 지형이 높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시다.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곳은 직접적인 파도의 영향이 없으므로 바닥에서 높이가 2~3m만 높아도 비교적 안전합니다.
특보기준 - 폭풍해일 주의보 : 천문조, 폭풍·저기압 등 복합영향으로 해수면이 상승하여 발효 기준값 이상(별도 지정) - 폭풍해일 경보 : 좌동

Q&A Q : 폭풍해일 피해방지 행동요령은? A : 평소 대피장소 및 대피방법을 미리 알아두고, TV나 라디오를 통해 기상정보나 해일경보 등 수시로 확인하여 폭풍해일이 예상될 경우 신속히 높은 곳으로 대피하여야 합니다.
TV나 라디오를 통한 기상상황이나 해일정보 등을 주의 깊게 들읍시다.
해안 저지대 주민은 비상상황 발생 때를 대비하여 대피장소 및 대피방법을 미리 알아둡시다.
해안에서 진동을 느꼈을 경우나 지진해일 경보를 들으면 즉시 높은 곳으로 대피합시다.
물이나 전기가 끊기는 것에 대비하여 마실 물, 식료품, 손전등, 라디오 등을 준비합시다.

대피에 대비하여 비상 소지품을 챙겨둡시다.
집 주변에 있는 물건을 치우거나 고정해 둡시다.
현관 문턱, 개구멍 등 물이 들어올 수 있는 곳을 막아둡시다.
현관 문턱, 개구멍 등 물이 들어올 수 있는 곳을 막아둡시다.
방이나 거실의 침수에 대비하여 중요한 물건은 높은 곳으로 옮깁시다.
외출을 하지 맙시다.
한 번이라도 해일피해 경험이 있었던 지역 주민들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간단히 짐을 싸두고 피난대피시설을 확인합시다.
태풍 시에는 해일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대풍 행동요령에 맞춰 행동합시다.
매우 심한 지면진동을 느끼면 가까운 곳에서 큰 지진이 난 것이므로 해안지역의 주민은 즉시 높은 지대로 대피합시다.
해일발생 우려 시에는 사전대비와 안전조치를 취합시다.
수영, 보트놀이, 낚시, 야영 등을 즉시 멈추고 바닷가나 주택 및 지하실에서 나와서 대피합시다.
가까운 행정기관의 전화번호는 온 가족이 알 수 있는 곳에 두고 이웃 간의 연락방법을 알아둡시다.
공사 중인 현장에서는 작업을 중지하고 떠내려가거나 파손될 우려가 있는 기자재들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킵시다.


1층보다는 2층, 2층보다는 3층, 경우에 따라서는 지붕이 안전하니 높은 곳으로 이동합시다.
지진해일 특보 등으로 지진해일 내습이 확인되면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서로에게 알리도록 합시다.
목조 주택은 떠내려갈 가능성이 있으니 벽돌이나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이동합시다.
일본 서해안에서 지진 발생 후 우리나라 동해안에는 약 1~2시간 이내에 지진해일이 도달하므로 해안가에서는 작업을 중단하고, 위험물(부유 가능한 물건, 충돌 때 충격이 큰 물건, 유류 등)을 이동시키며, 신속히 고지대로 대피하도록 합시다.
해안에 가까울수록 위험하므로 해일이 발생하면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급경사가 없고 지형이 높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시다.
항 내 선박은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거나 가능한 한 항 외로 이동시키고, 기상특보를 경청하며 지시에 따르도록 합시다.
해안가에 있을 때 강한 지진동을 느꼈을 경우는 국지적인 해일의 발생 가능성이 있고, 약 2~3분 이내에 해일이 내습할 수 있으므로 지진해일 특보가 발효되지 않았더라도 신속히 고지대로 이동하도록 합시다.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곳은 직접적인 파도의 영향이 없으므로 바닥에서 높이가 2~3m만 높아도 비교적 안전합니다.
자택, 근무지 등의 해일 위험도 파악 : 사전에 과거의 재해기록을 파악하고, 자택과 근무지 주변의 위험성을 파악해 둔다. 또 해일에 의해 침수가 발생하는 경우 어떠한 상황이 예상되는지에 대해서도 파악해 둔다.
피난장소, 피난 경로의 파악 : 가족과의 대화를 통해 피난장소와 피난 경로를 정하고, 이를 계획하도록 한다. 만일에 대비하여 피난경로도 실제 도보로 확인해 둔다.
비상용품 준비 : 큰 재해시에 구호활동이 행해지지만 구호물자가 도착 할 때까지 2~3일 이상 소요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비상시를 위한 3일간의 비상용품을 준비해 둔다. 단, 피난시 부피가 큰 물건은 가능한 작게 줄이도록 한다.
자주방재의식 확립 : 대재해가 발생한 경우 도로가 막히거나 다수의 피해가 발생하여 방재기관의 활동이 곤란해지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여 자신의 지역을 지키기 위한 자주방재의식이 요구된다.
일단 정확한 정보의 입수 : 태풍 등의 상황은 시시각각 변화한다. TV, 라디오 등의 기상정보를 주의 깊게 시청하고 최신의 재해정보의 입수를 위해 노력한다. 각종의 주의보와 경보 등 정확한 정보에 따른 신속한 행동이 피해를 최소한으로 하는 지름길이다.
사전의 준비 - 단수, 정전에 대비하여 식수, 음료, 손전등, 라디오를 준비한다. - 베란다의 화분 등 소품들을 치운다. - 유리창, 출입문 주변을 정돈하고 안전성 여부를 확인한다. - 피난을 위해 비상 휴대품을 준비한다. - 집주변의 물건들의 정비하고 고정시킨다. - 안테나의 보강, 기와 등이 떨어지지 않도록 고정한다. - 주변의 하수도 등에 쓰레기나 오물이 쌓여있지 않은지 점검하고 제거한다. - 가옥 침수에 대비하여 발화성, 유독성의 위험한 가재 도구를 이동시 킨다. - 외출을 삼가한다. - 자택주변의 토지의 상황에도 기를 기울여 신속한 피난을 위해 마음의 준비를 한다. - 정전과 도로의 불통 등도 예상되므로 충분히 주의해야 한다.
피난 권유나 방송이 없을 시에도 위험을 느끼게 되면 스스로 피난한다.
방재기관으로부터 피난권유나 지시가 발령되었을 경우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토석류나 산사태, 가옥의 붕괴 등의 위험이 있을 경우
근처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연소 확대가 염려될 경우 등
스스로 판단하여 피난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
태풍의 규모와 경로, 강우와 바람의 상황, 자신과 재해약자의 상황, 피난장소까지의 소요시간 등을 고려하여 스스로 피난하기 위한 시기를 결정한다.
태풍의 우측은 바람이 강하고 해일을 동반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임을 인지한다. 또한 태풍의 이동속도가 작아질 경우는 해면에 전달되는 에너지가 강화되는 시기이므로 역시 큰 해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일반적으로 해일이 밀려와 무릎(약 50cm)에 닿으면 피난 속도는 1/2정도로 느려짐을 알고 피난거리와 시간을 상정한다.
해일의 높이가 약 30cm 이상이 되면 자동차는 움직일 수 없게 된다.
풍속 약 20m/sec의 기상조건에서는 어린이는 스스로 움직이기 어렵고 성인 역시 걷는데 어려움이 많으므로 고층의 안전한 건물 내에 머무는 것이 바람직하다.
해안에 산지가 접해 있는 경우 사면붕괴, 토석류 등에 의해 도로가 불통되고 피난로가 차단될 우려가 있다.